카카오프렌즈 애플워치 충전거치대 (라이언&춘식이) 언박싱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카카오프렌즈 애플워치 충전거치대' 입니다. 라이언과 춘식이가 TV를 보고 있는 듯한 귀염뽀짝한 디자인의 제품이예요. 기존 애플워치의 충전기는 마그네틱으로 되어 워치의 헤드 뒷면에 부착되는 방식인데요. 거치대가 따로 없기 때문에 애플워치 측면에 기스가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충전거치대 제품을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시작할 쯤부터 같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라 기스 걱정도 없고 거치도 안정적으로 잘 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입니다. 

 

 

KAKAO FRIENDS

애플워치
충전거치대

⎮ 가격 - 22,000원

 

현재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2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샵에서 실물을 보고 구매했어요. 라이언과 어피치 두 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저는 라이언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라이언과 춘식이가 함께 티비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 되어진 제품이고, TV화면이 나오는 곳에 애플워치의 화면이 나오게끔 제작되었어요.

 

 

너무 귀엽죠 ☺️ 요즘 춘식이도 참 인기가 많더라고요.

 

 

애플워치 충전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쓰여 있네요.

 

 

애플 워치 전 시리즈에 호환이 되고, 충전기를 제품에 끼우는 과정이 정말 쉬워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애플워치 SE입니다. 그리고 거치할 때 애플워치가 가로로 놓여지게 되기 때문에 나이트 스탠드 모드로 저절로 전환이 되어, 탁상에 두고 쓰면 탁상형 시계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저 동그란 부분에 마그네틱 형식의 애플워치 충전기 부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직사각형 모양에 USB 부분을 맞추어 끝까지 당기면 되요.

 

 

제품의 TV부분은 이렇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충전기를 들고 이동해야 할 때도 편리합니다. 라이언과 춘식이는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보이는 것과 같이 TV모양에 맞게 홈이 파여 있기 때문에 다시 올려둘 때도 제자리에 딱 올려두기 편리합니다.

 

 

충전기를 끼워 애플워치 충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사이즈 10.5*10.5*6.6

 

아담한 사이즈로 공간 차지가 크지 않은 제품이며 무게도 155g으로 가볍습니다. 유연한 실리콘 재질이라서 큰 어려움없이 충전기를 결합하거나 뺄 수 있어요. 

 

 

해외 여행을 하다가 카카오프렌즈 샵을 발견하면 정말 반갑더라고요. 이렇게 캐릭터들을 정감가고 귀엽게 만드니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22,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의 가성비와 가심비, 만족도라면 추천할 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카카오프렌즈 좋아하시는 애플워치 유저분들에게는 특히 강력 추천드립니다 👍🏻